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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이란?

외부에서 소리자극이 없는데도 소리를 느끼는 정신분열증의 환청과는 달리 귀에서 뇌까지 소리 전달 과정 중 어느 부분에 이상이 생겨 환자에게 실제로 소리가 간헐적 또는 연속적으로 들리는 것을 말합니다.

이명환자가 듣는 소리와 원인

난청이란?

난청 난청이란 한자어 뜻 그대로 듣기가 어려운 것 즉, 잘 안들리는 것을 말합니다.
정상소리의 전달 경로는 공기입자의 보이지 않는 진동이 귓바퀴에 모여저 외이도를 따라 고막에 전달, 고막은 진동을 증폭시켜 달팽이관이 있는 중이로 전달, 이어서 청신경이 있는 내이를 거쳐 대뇌의 청각 중추로 전달해서 마침내 소리를 판별하게 되는데 이러한 소리전달 경로 과정에서 어느 한 부분에서라도 이상이 생겨 소리를 듣는데 장애를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어지럼증이란?

어지럼증 어떠한 원인으로 평형 유지 능력이 떨어지며 차멀미, 배멀미, 비행기멀미처럼 오심, 구토, 가슴 두근거림, 식은땀 등이 나며 불안, 공포감, 몸이 허공에 떠 있는 느낌이나 걸을 때 술에 취한 사람처럼 중심을 못 잡고 걷는 행위를 말합니다. 심한 경우는 사방 주위가 빙글빙글 돌아 눈을 뜰 수 없고 몸을 전혀 움직일 수 없는 상황까지 되는 모든 증상을 포함합니다.
어지럼증의 원인은 세부적으로 워낙 다양하지만 크게는 귀안의 문제, 그리고 귀가 아닌 다른 내부 장기의 문제가 우리 몸의 평형 유지 기관에 악영향을 미쳐 발생하게 되는 두 가지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평형유지 감각을 맡는 곳은 3군데인데, 첫째는 귀안에 있는 전정계이고, 둘째는 눈으로 상징되는 시각정보계이며, 셋째는 사지에 퍼진 말단신경으로부터 정보를 전달받아 몸이 기우는 느낌 등을 감지하는 소뇌와 대뇌로 중추신경계입니다.

일반적으로 어지럼증을 주된 증상으로 하는 경우는 이들 3가지 기관 중의 어느 곳이 장애를 받기 때문인데 이 가운데 전정계의 이상으로 발생한 경우가 60~70%를 차지하며 난시 등 시각정보 계통의 이상이나 중추 신경계의 이상에 의한 경우가 30~40%정도로 분포합니다.
모든 병이 그러하듯이 어지럼증도 조기에 치료하면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어지럼증은 빈혈보다는 신경계나 뇌혈관 및 심혈관질환, 귓병 등 체내의 어떤 질병을 알리는 위험신호일 때가 많기 때문에 어지럼증이 왔을 경우 올바로 치료해야 합니다.

중이염이란?

귀 사람의 귀는 해부학적으로 크게 3가지 부위로 나뉘는데 그중 가운데부위를 "중이"라 하고 여기에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등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염증이 생기는 것을 중이염이라 합니다. 중이염은 주로 코와 귀를 연결하는 이관의 기능장애로 코 안에 염증이 귀로 퍼져서 발생하므로 겨울철에 주로 기승을 부립니다.
어린 나이일 수록 면역 기능이 떨어지고 이관이 넓어서 염증이 잘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아이에게 많이 발생하지만 성인에게도 종종 생기며 초봄에도 많이 발생합니다.

중이염은 급성중이염, 만성중 이염, 삼출성중이염,유착성중이염으로 나눌 수 있으며 염증이 완전하게 치료되지 않고 남아 있어 잠복 후 다시 재발하여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만성 중이염이라 합니다. 만성 중이염의 특징은 고막에 구멍이 나고 분비물이 생기기도 하며 난청을 발생시키기도 한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만성 화농성 중이염과 진주종성 중이염으로 나뉜다.

만성 화농성 중이염
급성 중이염을 앓은 후 원인균의 독성과 맞지 않는 치료, 환자의 저항력,코나 코 뒤의 비인두의 질병으로 인한 중이염의 만성화 등으로 중이점막의 염증이 만성적으로 계속해서 생겨나게 된다.

진주종성 중이염
아직까지 그 확실한 발생 기전이 알려지지 않은 진주종성 중이염은 만성화농성 중이염과는 다르게 중이 근처의 뼈를 훼손시켜 청력소실이 심하며 여러가지 합병증을 발생시킨다.
병을 방치하면 만성화 되기도 하며 중이강에 염증이 삼출성 중이염으로 변하거나 유양돌기염을 일으키며 드물게는 뇌로 전이되어 뇌농양이나 수막염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비염이란 코 점막이 과민반응으로 연속적인 재채기 발작, 콧물, 코막힘 등이 특징적인 증상인 알레르기성 질환입니다. 그 외에도, 눈이나 인후두의 가려움증, 냄새 감지능력의 감퇴, 두통, 눈부심, 과도한 눈물, 피로 등의 증상이 겸하여 생기기도 합니다.

비염이 오래되면, 코는 항상 막혀있게 되고 축농증이나 중이염 등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코로 숨쉬기가 어려워 입으로 숨을 쉬게 되어 얼굴 발육이 위 아래로 길쭉한 기형이 되기 쉽고 치아 부정교합 등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대개 증상이 일년 내내 지속되는 것이 보통이고 봄 가을에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코를 포함한 비강은 호흡기의 말단으로서 많은 섬모와 점막으로 덮여 있어 흡입공기의 온도 습도를 조절하고 공기중의 이물질을 일차적으로 제거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코의 증상은 코 자체만을 따로 분리하여 살피는 것보다는 호흡기관의 상태와 전신의 면역력을 반영하는 것으로 인식하여야 합니다.

감기를 앓던 중 과로나 음식의 부주의로 인해 감기치료가 미진하게 되면 면역기능의 저하와 더불어 혈액의 산성화를 유발하여 순환혈액 중에 비분해 물질이 과다하게 증가하게 되어 비강내에 혈관충혈 상태가 지속됨으로써 비염이 되는 것입니다.

외부적인 자극요인으로는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꽃가루, 동물의 털이나 비듬, 바퀴벌레 등을 들 수 있으며 담배연기나 공해물질, 찬바람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비염을 일으키는 요인으로서 체질적인 문제를 고려해볼 수 있는데 아토피성 피부질환이나 천식과 같은 알레르기질환이 있는 경우 쉽게 이환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상용하는 약물과도 관련이 깊은데 주로 혈압강하제 신경안정제 아스피린 등이며 가정에서 눈이 좋아진다고 하여 즐겨 마시는 결명자차는 장기간 복용하면 몸을 냉하게 만들고 면역기능을 떨어트려 알레르기 체질로 만드는 부작용이 있으므로 습관적으로 마시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치료에 있어서는 코 자체의 기능회복뿐 만 아니라 기관지의 상태와 병의 원인이 제공될 수 있는 소화기계통의 이상여부를 가려내어 치료를 하여야 재발 없이 근본적으로 치료될 수 있습니다. 그때 그때 임시 변통식의 치료는 오히려 축농증이나 다른 비강내의 질병을 유발시킬 수 있기 때문에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축농증

축농증을 양방에서는 '부비강염'이라고 하고 한방에서는 '비연(鼻淵)'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축농증은 서양인 보다 동양인들에게서 많이 볼 수 있고 여자보다는 남자에게 많다. 이것은 체질이나 인종적인 원인이외에 술, 담배 때문이기도 하다. 그리고 산업화가 촉진됨에 따라 공기가 탁해지고 인체 저항력이 약해진 이유도 있다.

코 안 깊숙한 부위에는 각각 좌우 한 쌍씩 된 전두동, 사골동, 상악동, 접형골동이라는 빈 공간이 있는데 여기에는 작은 구멍이 있어 점막에서 분비되는 점액은 이 구멍을 통해 조금씩 비강에서 인두 쪽으로 배설된다. 그러나 감기 등으로 염증을 일으켜 분비물이 많아지거나 점막이 붓게 되면 미처 배설되지 못하고 부비강에 고이게 된다. 축농증은 코의 구조(동양인이 코가 낮고 비강도 좁아 축농증 잘생김), 기후, 생활 방식, 영양 상태 등과도 관계가 있다.

축농증에는 급성과 만성의 두 가지가 있다. 급성축농증은 대개 감기에 걸렸을 때 일어나며 부비점막이 붓게 된다. 초기에는 열이 나고 콧속이 부은 것 같이 느껴지는데 코를 풀어도 시원하지가 않고 항상 훌쩍거리며 차츰 코만으로는 숨을 쉴 수가 없게 된다.

만성축농증은 이러한 증상이 굳어져 항상 부비강 속에 콧물이 쌓이게 되고 이것이 코 안으로 흘러 들어가 목구멍으로 내려가게 된다.

축농증의 주증상은 머리가 무겁고 두통이 있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매사에 의욕이 없어지며 냄새를 못 맡고 기분이 우울해지기도 한다.

※ 축농증의 한방치료
폐에 열이 있어 생기는 축농증일 경우에는 열이 나고 두통과 함께 입이 마르고 얼굴이 달아오른다. 이때는 우선 석고, 황금, 치자등 차가운 약으로 치료한다. 한편 폐에 풍한(風寒)이 들어와 축농증이 생겼을 때는 추위를 느끼고 바람을 싫어하며 입은 마르지 않다. 이때는 따뜻한 약으로 치료한다.

그리고 몸이 전체적으로 허약한 증상에는 황기, 맥문동, 산약 등 기를 보충하는 약을 쓴다.

보존수술 더 이상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증상완화를 위한 것. 부은 점막을 잘라 내거나 전두동, 사골동 등 출구를 크게 하여 공기 통로를 개선하여 콧물이 배출되기 쉽게 한다.
근본적 수술 염증을 일으키고 있는 부분의 점막을 전부 떼어내 버리는 것이다. 수술 후 깨끗한 점막이 생길 때까지 감기에 걸리지 않아야 한다.
삼백초 생잎을 따서 한쪽 콧구멍에 넣고 잔다. 다음날 밤에는 다른 쪽 콧구멍에 마찬가지로 넣고 잔다. 30분 정도 콧구멍에 넣고 있다가 꺼내거나 코를 풀면 콧물과 함께 나오며 시원해진다. 생잎 또는 말린 잎을 달여 마셔도 좋다.
무즙을 탈지면에 묻혀서 콧구멍에 넣어 둔다.
질경이 햇볕에 말린 질경이와 햇볕에 말린 쑥을 섞어서 달여 마신다.
생파를 썰어서 된장국에 넣어 매일 먹는다. 또는 흰 뿌리를 짜 즙을 내고 탈지면에 묻혀서 콧구멍 속에 넣어 둔다. 그대로 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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